커미션 으로 그린 알리규라!
우울증 심해진 뒤로 블로그도 뜸해지고 그림도 제대로 못 그렸는데
오랜만에 재밌는 그림 그려서 너무 좋았어요 아악!!!
여전히 메가미도 덕질 꾸준히 하구 있답니다.
드디어 갖고 싶던 브로마이드들 사서 걸어두고 자니까 메가미도가 꿈에 자주 나와 꺄아아
보고싶었던 공식소설도 번역해서 번역 끝나서 보구싶을 때 보니까 좋구
다시 우울증이 많이 나아지는 거 같아서 기분좋아요!
요즘 파판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컴퓨터 사양이 따라주지 않는건 슬퍼요..
그림도 컴퓨터 문제로 뜸해진것도 있긴한데
일단 약먹고 우울증이 많이 나았고! 오빠가 집을 먼저 나가서 절 데려가기로 했으니까
가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혼자 울지 않기를,
제가 우울증이 나으면 다른 이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어요.
이쁜 사람들 항상 고마워요.